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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드롭박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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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BeeStation 출시
시놀로지는 새로운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BeeStation(비스테이션)을 발표했다. BeeStation은 단순성과 사용 편의성을 추구하는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제품이다. 구독 비용 없이 사용 가능한 BeeStation은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파일을 쉽게 백업,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BeeStation은 4TB 하드 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의 문서, 개인 파일, 사진 및 비디오 등 흔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작동 방식이 간단하다. QR 코드를 스캔하고 필요한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사용자는 몇 분 내에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작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웹, 데스크톱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편리함을 그대로 반영하여 어디서나 파일을 관리하고 액세스할 수 있는 원활한 환경을 제공한다.     개인 및 가족용 스토리지 솔루션의 요구를 겨냥하는 BeeStation은 사용자의 각 가족 구성원을 위한 개인 스토리지 공간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 기능은 개인 정보 보호가 존중되고 유지되도록 보장하며 복잡한 네트워킹 또는 IT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BeeStation을 사용하면 iOS 및 안드로이드 장치에서 사진과 비디오를 자동으로 백업하여 중요한 추억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AI으로 작동되는 사진 정리 프로그램은 전체 사진 라이브러리를 관리하는 작업을 간소화하므로, 하드웨어 가속된 사람 및 개체 인식을 통해 특정 이미지나 앨범을 찾고 공유하는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BeeStation은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및 USB 드라이브 등 다양한 스토리지에서 파일을 백업하는 고급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용자가 항상 중요한 데이터의 사본을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시놀로지의 루이스 셩 제품 매니저는 “지난 20년 동안 시놀로지는 NAS 솔루션 분야의 선두자로서 테크 애호가와 전문가를 위한 고급 기능을 제공해 왔다. 이제, BeeStation을 통해 다른 요구 사항을 해결하려 한다”면서, “BeeStation은 파일 관리와 백업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더욱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며, 간소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1-31
엔비디아, “내년 AI 산업을 둘러싼 변화 빨라질 것”
엔비디아가 AI에 대한 자사 전문가들의 2024년 전망을 발표했다. 산업계 전반에서 혁신적인 신기술에 주목하면서 '생성형 AI', '사전 훈련된 생성 변환기(GPT)'와 같은 새로운 용어와 함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검색 증강 생성(RAG)'도 등장했다.  올 한 해는 생성형 AI가 주목을 받았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기업이 텍스트, 음성과 비디오를 수집해 생산성, 혁신과 창의성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LLM 연구의 발전이 비즈니스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더 많이 적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AG, 자율 지능형 에이전트, 멀티모달 인터랙션과 같은 AI 기능은 거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 더욱 쉽게 액세스하고 배포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기업들이 한두 개의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의 다양한 부분에 적합한 독점 데이터를 사용해 수백 개의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았다. 프로덕션 단계에서 이러한 맞춤형 LLM이 실행되면 데이터 소스를 생성형 AI 모델에 연결해 보다 정확하고 정보에 입각한 응답을 제공하는 RAG 기능을 갖추게 된다. 드롭박스, SAP, 서비스나우, 스노우플레이크와 같은 기업은 RAG와 LLM을 통해 새로운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기업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LLM을 훈련할 때, 부정확하거나 무의미한 답변에 RAG를 해결책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모델이 특정 사용 사례에 대한 정확하고 관련성 있는 정보에 충분히 액세스하지 못할 때 종종 발생한다. 엔비디아는 “RAG를 활용하면 의료, 금융, 소매, 제조 등의 분야에서 더 적은 리소스로 더욱 정확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최종 사용자는 데이터와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멀티모달 챗봇과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업에서는 AI 기반의 슈퍼컴퓨팅을 통해 채팅, 동영상, 코드 등 비정형 데이터를 획득해 생성형 AI 개발을 멀티모달 모델 훈련으로 확장하고, 기업 맞춤형 LLM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하학, 빛, 물리학, 물질, 행동과 같은 물리적 세계의 측면을 디지털 데이터로 더 쉽게 전환하는 데에 생성형 AI가 기여함으로써,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 최적화, 제조, 판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가상 훈련장과 합성 데이터를 보다 쉽게 생성해 자율 로봇,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세계 내에서 상호작용하고 작동하는 차세대 AI를 훈련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설계와 엔지니어링 툴을 연결해 생산 시설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효율성 향상, 낭비 감소, 생산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할 수 있다”고 짚었다.
작성일 : 2023-12-08
AWS, 업무용 생성형 AI 기반 어시스턴트 ‘아마존 Q’ 발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WS 리인벤트 2023’ 이벤트에서 업무용으로 설계돼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춤화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어시스턴트인 ‘아마존 Q(Amazon Q)’를 발표했다. 고객은 아마존 Q를 사용해 긴급한 질문에 대한 관련성 높은 답변을 신속하게 얻고, 콘텐츠를 생성하며, 고객의 정보 저장소(repository)/코드/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 기반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생성형 AI 채팅 애플리케이션은 기업 조직의 비즈니스, 데이터, 고객, 운영 및 직원이 수행하는 업무와 상호작용하는 상대, 사용하는 정보와 접근 가능한 정보에 대해 알지 못한다. 또한 처음부터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필요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지 않다. AWS는 고객이 모든 직원이 생성형 AI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아마존 Q를 만들었다. 아마존 Q는 직원에게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 업무를 간소화하고,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을 가속화하며, 업무에서의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업 고객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아마존 Q는 기존 신원과 역할, 권한에 따라 각 개별 사용자에게 맞게 맞춤형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 Q는 비즈니스 고객의 콘텐츠를 기반 모델 학습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아마존 Q는 AWS를 기반으로 구축하고, 내부적으로 작업하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관리와 고객 센터 관리, 공급망 관리를 위해 AWS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생성형 AI 기반의 지원을 제공해, 모든 규모와 산업의 조직이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존 Q는 개발자와 IT 전문가가 AWS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구축, 배포, 운영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고객은 AWS 매니지먼트 콘솔의 대화형 인터페이스, 설명서 페이지, 자체 IDE, 슬랙(Slack) 또는 기타 타사 채팅 앱을 통해 아마존 Q에 액세스할 수 있다. 고객은 AWS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AWS 서비스 작동 방식을 조사하고, 솔루션을 설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고, 사용 사례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파악하기 위해 질문함으로써 답변과 지침을 얻을 수 있다. 아마존 Q는 질문에 따라 인용문과 출처 링크가 포함된 간결한 답변을 제공하며, 고객은 후속 질문을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한 옵션을 찾고, 시작을 위한 기본 단계에 대한 개요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고객은 아마존 Q를 비즈니스 데이터, 정보 및 시스템에 연결해 모든 것을 종합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직원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콘텐츠를 생성하고, 비즈니스와 관련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아마존 S3, 드롭박스, 컨플루언스, 구글 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 365,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젠데스크 등 널리 사용되는 데이터 소스를 위한 40개 이상의 기본 제공 커넥터와 내부 인트라넷, 위키, 런북 등을 위한 사용자 지정 커넥터를 구축할 수 있는 옵션을 통해 아마존 Q를 빠르고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아마존 Q가 연결된 모든 정보를 종합하고 고객이 자체 어시스턴트를 배포할 준비가 되면, 아마존 Q는 직원이 고객의 기존 인증 시스템을 사용해 접근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한다. 아마존 Q는 인증 시스템을 사용하여 사용자, 역할, 액세스 권한이 있는 시스템을 파악하기 때문에 직원은 세부적이고 미묘한 질문을 하고 해당 사용자가 볼 수 있는 정보만 포함된 맞춤형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직원들은 여러 데이터 소스에서 일일이 검색해야 했던 것을 아마존 Q에 질문할 수 있으며, 아마존 Q는 관련 콘텐츠를 종합하여 답변과 소스 링크를 공유한다. 또한 아마존 Q는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해 직원들이 블로그 게시물 생성, 문서 요약, 이메일 초안 작성, 회의 안건 작성과 같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마존 Q는 고객이 제공한 소스 자료와 지식에 정확하고 충실한 답변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고객은 추가 관리 제어를 사용해 전체 주제를 차단하고 키워드를 사용해 질문과 최종 답변을 필터링할 수 있다. 관리자는 특정 직원이나 데이터 소스에 대한 특정 답변을 제한할 수도 있다.  아마존 Q는 현재 프리뷰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AWS는 아마존 Q를 여러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클라우드용 통합 BI서비스인 아마존 퀵사이트(Amazon QuickSight), 클라우드 고객센터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 공급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AWS 서플라이 체인(AWS Supply Chain) 등이 있다. 아마존 커넥트를 위한 아마존 Q는 현재 사용 가능하며, AWS 서플라이 체인용 아마존 Q는 곧 출시될 예정이다. AWS의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Swami Sivasubramanian) 데이터 및 AI 부문 부사장은 “데이터 우선 접근 방식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기본 내장한 아마존 Q는 다양한 데이터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든, 고객이 작업하는 모든 곳에 생성형 AI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조직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생성형 AI 스택의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 강력하게 추가된다”면서, “AWS는 목적에 맞게 구축된 인프라, 도구, 애플리케이션 등 스택의 세 가지 계층 모두에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29
엔비디아, 드롭박스의 AI 기반 제품 경험 향상 지원
엔비디아가 드롭박스(Dropbox)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드롭박스의 AI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맞춤형 생성 AI를 새롭게 활용해 검색 정확도를 높이고 더 효율적으로 구성하며, 클라우드 콘텐츠 전반에 걸쳐 고객의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드롭박스는 엔비디아 AI 파운드리(NVIDIA AI foundry)를 통해 최신 AI 기반 제품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엔비디아 AI 파운드리는 엔비디아 AI 파운데이션 모델(AI Foundation Models),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AI Enterprise) 소프트웨어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으로 구성된다. 이를 활용해 앱, 툴, 콘텐츠를 하나의 검색창으로 연결하고 고객이 필요한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롭박스 대시(Dropbox Dash)’ 범용 검색 기능과 드롭박스 전체의 대용량 파일에 대해 질문하고 요약을 확인할 수 있는 툴인 ‘드롭박스 AI(Dropbox AI)’ 및 드롭박스의 다른 AI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드롭박스는 AI가 지식 작업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에 주목하고, 고객이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고 시간을 절약하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년 동안 핵심 제품 경험에 AI와 머신러닝을 통합해 왔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드롭박스가 새로운 AI 기반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의 콘텐츠와 워크플로에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부여할 수 있도록 유연한 도구를 구축했다. 드롭박스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구축, 커스터마이징과 배포하기 위한 엔드투엔드 플랫폼인 엔비디아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엔비디아 네모(NeMo)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LLM을 커스터마이징하고 미세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백만 드롭박스 고객이 신뢰하는 모든 보안 제어, 개인정보 보호, 투명성이 보장되며 더욱 개인화되고 관련성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드롭박스는 엔비디아 트리톤 추론 서버(Triton Inference Server)와 엔비디아 텐서RT-LLM.v(Tensor RT-LLM.v)를 포함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통해 프로덕션 AI의 추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드롭박스의 드류 휴스턴(Drew Houston) CEO는 “최근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지식 작업을 개선하고 조직, 우선순위 지정, 집중력과 같은 우리 모두가 겪는 많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AI는 일상적인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방식으로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더욱 맞춤화된 AI 기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비서로 AI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컴퓨팅 업계에서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엔비디아와 드롭박스는 함께 수백만 명의 드롭박스 고객이 맞춤형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으로 업무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21
AWS, SaaS 애플리케이션의 생산성과 보안성 높이는 'AWS 앱패브릭'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기업들이 기존에 사용 중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관리, 생산성을 개선하는 노코드 서비스인 AWS 앱패브릭(AWS AppFabric)을 발표했다. IT 및 보안 담당 팀은 AWS 관리 콘솔(Management Console)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앱패브릭을 사용하여 기존 SaaS 애플리케이션과 생산성 제품군이 함께 더 잘 작동하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앱패브릭은 아사나(Asana), 슬랙(Slack), 줌(Zoom)과 같은 앱과 마이크로소프트365(Microsoft 365),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와 같은 생산성 제품군의 로그 데이터를 집계하고 정규화하여 애플리케이션 관찰 가능성(Observability)을 높이고 지점(point-to-point : P2P) 간 통합의 구축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기업들은 특정 분야의 직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수의 SaaS 애플리케이션 라이선스를 구매, 관리하고 있으며,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수는 조직당 100개를 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특수 목적의 애플리케이션은 직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지만,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잘 연동되지 않아 보안이나 생산성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각 애플리케이션에는 고유한 제어, 로그, 인터페이스가 있어 IT·보안 팀이 관리하기 어렵다. 따라서 사용하는 모든 SaaS 앱에 대해 지점 간 통합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각 통합을 완료하는 데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더불어, 각 SaaS 애플리케이션에는 고유한 API와 데이터 형식이 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매우 가변적이어서 사용 패턴을 분석하기가 어렵다. SaaS 데이터의 높은 가변성과 표준화 부족은 조직 전체의 보안 위험을 높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AWS 앱패브릭은 고객들이 아사나, 아틀라시안 지라(Atlassian Jira) 제품군, 드롭박스(Dropbox),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미로(Miro), 옥타(Okta), 슬랙, 스마트시트(Smartsheet), 시스코 웹엑스(Webex by Cisco), 젠데스크(Zendesk), 줌 등 많이 쓰이는 SaaS 애플리케이션과 생산성 제품군을 모두 한 곳에서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 관리 콘솔 내에서 조직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목록을 선택하여 앱패브릭에 연결하면, 앱패브릭은 연결된 모든 앱에 대해 표준화된 보안 및 운영 데이터 세트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IT·보안 팀은 지점 간 통합을 구축 및 관리하고, 서로 다른 보안 데이터를 분석할 필요가 없다. 앱패브릭은 SaaS 애플리케이션을 로그자이오(Logz.io), 넷스코프(Netskope), 넷윗네스(Netwitness), 래피드7(Rapid7), 스플렁크(Splunk)와 같은 보안 도구에 연결하여 조직의 보안를 개선한다. 앱패브릭은 오픈 소스 스키마인 OCSF(개방형 사이버 보안 스키마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보안 데이터를 집계하고 정규화하여 이러한 도구가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IT·보안 전문가는 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더 쉽게 분석하고 여러 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공통 정책, 알림, 통합 규칙을 설정할 수 있다. 고객은 앱패브릭을 통해 번거로운 지점 간 통합 및 관리 작업을 피할 수 있으므로 보다 생산적이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AWS의 딜립 쿠마르(Dilip Kumar) 애플리케이션 부사장은 "AWS의 고객들은 직원의 생산성을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사용하지만, 앱 통합, 관리, 보안이 IT·보안 팀의 주요 골칫거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수십 개의 맞춤형 지점 간 통합을 구축하고 정규화 없이 데이터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실용적이지 않다. 이제 고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간단한 솔루션인 앱패브릭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보안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AWS 앱패브릭은 현재 미국 동부(버지니아 북부), 유럽(아일랜드), 아태 지역(도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곧 사용 가능한 AWS 리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7-05
[포커스] 인텔리코리아, 아레스 트리니티의 국내 CAD 시장 입지 확대 노린다
인텔리코리아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CAD 솔루션 아레스 트리니티(Ares Trinity)의 특징과 기능을 소개하면서, 국내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아레스 트리니티는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인데, 인텔리코리아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합 지원하는 아레스 트리니티의 이점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향후 국내에서 시장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수진 편집장   데스크톱/모바일/웹을 통합 지원하는 CAD로 차별화 그래버트(Greabert)는 1977년 설립된 독일의 CAD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이른바 ‘대안 CAD’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데스크톱/모바일/웹 플랫폼에 걸쳐 통합 설계 환경을 제공하는 ‘아레스 트리니티’를 발표한 후 글로벌 CAD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2020년 인텔리코리아와 국내 공급 계약을 맺었다. 그래버트의 아레스 트리니티는 데스크톱용의 ‘아레스 커맨더 (Ares Commander)’, 모바일용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 웹 CAD인 ‘아레스 쿠도(Ares Kudo)’로 구성된다. 지난 4월에 출시된 아레스 커맨더의 2024 버전은 자주 사용하는 도구를 팔레트로 구성해 도면 제작 시간을 줄인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아래스 커맨더 2024에서는 건축과 기계 분야의 도구 팔레트를 템플릿으로 제공하며,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도구 팔레트를 사용자화할 수도 있다. 또한, 레빗의 3D BIM 모델에서 2D 도면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도면 생성/치수 기입/ 레이블링 등을 명령어로 자동화하며, 3D 모델이 수정되면 2D 도면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웹 브라우저에서 도면 작업을 할 수 있는 아레스 쿠도는 재택근무나 공유 오피스 등 사무실 밖에서 액세스할 수 있도록 SSO(Single Sign-On)를 지원한다.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박스 등 주요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지원하며, 도면에 대한 접근 권한을 관리할 수 있어 보안을 강화했다. API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권한 설정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PDF로 도면을 출력하거나 보기 전용 링크를 생성해 협업에 활용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은 도면 작업을 자주 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 아레스 트리니티는 데스크톱/모바일/웹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CAD 솔루션이다.   공간의 제약 극복하는 설계 협업 지원 그래버트의 세드릭 데보르드(Cedric Desbordes) 사업개발 이사는 “현대모비스, 현대스틸, 두산 등 국내 대기업에서 아레스 트리니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꾸준히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주요 고객 사례를 소개했다. LG 그룹 계열사인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은 건설 사업 및 건물 관리 사업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무실과 건설 현장 사이에서 도면을 동기화하고 파일을 공유하기 위해 아레스 커맨더와 아레스 터치를 사용한다. 아레스 트리니티는 엔터프라이즈 대상의 유연한 클라우드 라이선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네트워크 라이선스에 클라우드의 장점을 합친 것이다. 라이선스 관리를 클라우드에서 하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네트워크 라이선스와 달리 어디에서든 라이선스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은 도면 관리와 보안에 대한 요구를 갖고 있었는데, 이를 위해서 사내 구성원에게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함께 로컬에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사내 파일 서버만 사용하도록 커스텀 개발을 수행했다. 그래버트는 독일에서 열린 겨루기 스포츠 대회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여기서는 2일간 1500명이 참가하는 경기 공간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7개 국가의 사용자가 협업을 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데보르드 이사는 “아레스 트리니티는 파라 메트릭 블록과 배열 기능으로 공간 배치를 수정 및 시뮬레이션하 고, 보기 전용 링크와 마크업을 통해 온라인에서 도면 확인 및 협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 그래버트의 세드린 데보르드 사업개발이사는 “아레스 트리니티는 각각의 환경에서 높은 완결성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플랫폼과 비용 절감 내세워 국내 시장 공략 현재 아레스 트리니티는 2D CAD가 중심이다. 아레스의 2D CAD 엔진은 해외의 CAD 솔루션에 OEM으로 탑재되어 있기도 하다. 데보르드 이사는 “건축 분야에서는 BIM이 활성화되는 한편으로 2D 도면의 중요성도 여전하다”면서, “아레스 커맨더는 BIM과 2D 도면 작업의 연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레스 쿠도 역시 2D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는 아레스 쿠도에 3D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레스 트리니티를 국내 공급하는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아레스 트리니티는 데스크톱/모바일/웹 등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는 CAD 솔루션으로 차별점을 가지면서 CAD 기능의 완성도 또한 높다”면서, “그래버트와 협력을 통해 모바일 및 클라우드 CAD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시대를 겪은 설계 엔지니어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건설 및 제조 현장의 어려운 경제 환경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레스 트리니티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아레스 트리니티의 국내 도입 사례를 개발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7-03
[온에어] 다양한 환경에서 설계 데이터의 실시간 공유 지원하는 아레스 트리니티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설계 업무에서 반복되는 도면 수정에 따라 작업자간 변경된 도면 정보의 실시간 공유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다수의 설계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BIM 기반 설계에서 실시간 모델링 정보 공유는 효과적인 업무 진행에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5월 23일 진행된 CNG TV에서 인텔리코리아의 조병찬 상무와 최영석 부장은 현재 환경에서 도면을 실시간 수정, 공유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의 CAD 솔루션 아레스 트리니티(Ares Trinity)를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정수진 편집장   ▲ 인텔리코리아 조병찬 상무(왼쪽), 최영석 부장(오른쪽)   아레스 트리니티는 독일 그래버트에서 개발한 CAD 솔루션으로, 전세계 건설, 기계, 제조,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는 인텔리코리아가 공급하고 있다. 아레스 트리니티는 데스크톱 CAD인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 웹 클라우드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로 구성돼 있다. 클라우드 저장소에 CAD 파일을 저장하고 모바일/웹/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CAD 파일을 생성, 열람, 편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삼위일체 CAD’를 내세우고 있다. 아레스 트리니티는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AWS 등 다양한 클라우드에 도면 파일을 저장해 작업 파일의 실시간 동기화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별 도면 접근 권한 설정, 프로젝트 참여자에 대한 이메일 알림, 도면 파일의 충돌 방지하는 세션 컨트롤, 소통을 강화하는 코멘트&마크업, 도면 변경 히스토리의 저장 및 되돌리기, CAD 프로그램 없이도 온라인 도면 열람이 가능한 보기 전용 링크 등이 특징이다. 인텔리코리아의 조병찬 상무는 “아레스 트리니티는 언제 어디서나 CAD 파일을 공유하고 확인하면서 마크업과 코멘트로 협업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협업 CAD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스크톱 CAD인 아레스 커맨더는 윈도우, 맥OS, 리눅스 등 다양한 PC 운영체제에서 구동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의 DEG, DXF 파일을 지원해 오토캐드와 호환성을 제공하며, 오토캐드와 비슷한 UI, 명령어, 단축키를 지원한다. 실시간으로 지형도를 로드하고 SHP 파일을 지원하며, 파라메트릭 구속조건을 지원한다. 도면 비교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레빗/IFC 등 BIM 데이터 파일을 가져올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인텔리코리아의 최영석 부장은 “아레스 커맨더는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DWG 파일을 교환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파일 형식의 불러오기/내보내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회사 내부뿐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 BIM 데이터 파일을 불러와서 BIM 객체를 확인하고, BIM 모델에서 2D 도면을 자동 추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7-03
[포커스]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한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코엑스 E홀에서 진행되었다. 콘퍼런스는 기조세션과 일반세션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기조세션은 국내외 산업지능화 선도기업들의 핵심기술 및 전략을 응용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 일반세션에서는 ▲IT기술을 활용한 제조지능화 ▲OT기술을 활용한 제조지능화 ▲산업 AI ▲제조 및 제품 디지털트윈 등 4개의 트랙별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 최경화 국장, 이성숙 기자     콘퍼런스 첫날인 3월 9일에는 한국지멘스, Dropbox,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가 기조세션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제조 DX 선도사례를 소개했다. 일반세션에서는 IoT, 센서, 로봇, MES, PLM, SCM 등 제조 지능화와 제조 디지털 트윈으로 나누어 PTC코리아, 타타컨설턴시서비스, 마키나락스,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 유씨비 등이 기술별 제조 지능화 선도사례를 발표했다. ‘지멘스가 제시하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한국지멘스 Tino Hildebrand 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기회를 창출하게 하는 동시에 부딪힐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원동력을 제공한다”며, “지멘스는 고객이 진정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글로벌 및 국내 사례와 함께 디지털 트윈 및 IT/OT 통합 지원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Tino 부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신속하고 유연성 있게 그리고 비용 효율성, 지속 가능성을 높일 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드롭박스의 구정모 솔루션 아키텍트는 ‘제조산업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Dropbox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경쟁을 하는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드롭박스 솔루션 및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당사는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원활한 협업은 물론이고 설계, 개발, 마케팅, HR 등 기업의 주요 부서들의 워크플로를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 향상을 끌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Nagai Michio FA시스템사업본부 CDXO는 ‘Possibility of Manufacturing DX’를 주제로, 디지털 솔루션의 필요성과 미쓰비시전기가 추진하고 있는 DX 실현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Nagai Michio CDXO는 “정치, 경제, 산업구조 등 다방면으로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의 변혁이 필요하다”며, “미쓰비시전기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도 타타컨설턴시서비스 Gaurav Joshi IoT 디지털엔지니어링 기술총괄은 ‘디지털 트윈 : 산업의 자율 운영할 수 있게 하다’를 주제로 설계, 제조, 계획 및 서비스 운영 영역에 따라 다양한 트윈의 용도와 적용사례를 소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최재혁 사무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설명회’를 소개했다.     콘퍼런스 둘째 날인 10일에는 티와이엠, LG유플러스, LS일렉트릭, 한국산업지능화협회 DX 기술위원회가 기조세션을 통해 국내 기업의 제조 DX 선도사례를 소개했으며 씨에스리, 아이브, LG유플러스, 한국보싸드, 아이핌, 그란코, 알씨케이, 다쏘시스템, 모넷코리아 등이 산업 AI와 제조 지능화, 제품 디지털 트윈과 관련된 주제발표를 일반 세션으로 진행했다. 티와이엠 김대용 이사는 TYM Production System(TPS) Implementation Journey라는 제목으로 TYM의 DX 전략과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TPS 로드맵으로 협력사부터 딜러까지 디지털로 연결되어 QCD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2024년까지 협력사 딜러까지 연계된 TPS 기반 구축(Smart Factory Lv.1(Visible) 수준) ▲2026년까지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AI 기반 지능화 TPS 기반 구축(Lv.2(Understandable) ~ Lv.3(Predictive) 수준) ▲이후 지속적인 혁신 활동으로 지능화 TPS 고도화(Lv.4(Prescriptive) ~ Lv.5(Optimizable) 수준)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티와이엠은 사업별 DX 비전 및 전략을 수립하고, 성과 도출이 가능한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작하고 있다”면서, “경영진 Sponsorship과 현업 Ownership 확보를 통해 DX 인력(IT, OT) 외주로만 진행을 지양하고 내재화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DX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S일렉트릭 권봉현 COO는 “청주 1사업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을 통해 재무효과와 운영효과를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어 등대공장으로 선정되었으며. 데이터가 감지 판단, 운전하는 ‘자율형 미래공장’을 목표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생산성향상, 무인자율운전, 고객가치제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자산화 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4-03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3 스마트공장엑스포’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 제조 지능화 선도기술 및 솔루션 선보일 ‘DT 기획관’ 구성 - 3월 9일, 10일 양일간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동시 개최 국내 최고의 스마트공장 및 산업자동화 업계 교류 플랫폼 역할을 하는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핵심이 되는 제조 지능화 선도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이는 ‘DT 기획관’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한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도 3월 9일, 10일 양일간 개최된다. 1.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통합하여 코엑스 전관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스마트공장엑스포’를 개최한다. 코엑스와 공동 주최하는 스마트공장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이하 SFAW 2023)’의 동시 개최행사로, 500개 업체가 2,0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스마트공장엑스포는 ‘WE CONNECT YOUR FACTORY’를 주제로 제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새로운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트위니, ㈜비스텔리젼즈, 엠아이큐브솔루션, 엠투아이코퍼레이션, ㈜메타뷰, ㈜아이지피넷, ㈜모빅랩, 비앤에프테크놀로지, ㈜유비씨, ㈜레인보우로보틱스, 엘에스일렉트릭㈜ 등 다수의 협회 회원사도 참가해 참관객들을 만난다. 지난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35,000여 명이 방문했고 올해는 약 40,000명 이상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스마트 물류 특별관, △Digital Transformation 기획관, △스마트 제조를 이끄는 주요 기업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분야별 다양한 스마트 제조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 제조고도화 관련 물품 및 솔루션을 선보일 ‘DT 기획관’ 특히 Digital Transformation 기획관(DT 기획관)에서는 산업 AI, 디지털트윈, 지능로봇 등의 분야로 구성되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핵심이 되는 제조 지능화 선도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 이중 LG유플러스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알씨케이는 비쥬얼컴포넌트와 넥스트스페이스 등 스마트제조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그란코는 DT·IT제조솔루션과 로봇SI 관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유디엠텍은 옵트라 제품군 등 인공지능기반 기계어 처리기술개발 및 응용솔루션을 출품한다. 이밖에도 국내 소프트웨어 솔루션 유통사인 에스씨케이 관계사인 드롭박스(Dropbox)를 비롯해 디케이지앤씨, 영림원소프트랩 , ㈜동광사우 등 다양한 제조 지능화 기술 및 솔루션 선도기업을 DT 기획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엑스포를 총괄하고 있는 김태희 팀장은 “생산 효율성 증진 및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제조 지능화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지원사업의 방향이 확대되고 스마트팩토리 시장 내 다양한 종류의 요구사항이 발생하고 있는 지금, 산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2023 SFAW 홈페이지 www.automationworld.co.kr  ■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사전등록 페이지 https://event-us.kr/koiia1/event/55280  
작성일 : 2023-03-07
웨스턴디지털, 데이터의 잠재력 실현 위한 HDD 및 플래시 저장장치 신제품 공개
웨스턴디지털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왓츠 넥스트 웨스턴디지털(What’s Next Western Digital)’ 이벤트를 개최하고 HDD 및 플래시 기반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벤트에서 웨스턴디지털은 데이터의 이용 가능성을 활용해 데이터가 가지는 잠재력을 실현한다는 기업 미션을 구체화하는 한편, 개인과 기업의 데이터 활용 방식에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신제품을 발표했다. 오늘날의 클라우드 확산은 물론,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지능형 커넥티드 디바이스와 이를 바탕으로 매일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양으로 인해 더욱 많은 스토리지 용량이 요구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데이비드 게클러(David Goeckeler) CEO는 최신 컴퓨팅을 바탕으로 빠르게 확장 중인 스토리지 시장을 언급했다. 게클러 CEO는 “웨스턴디지털의 모든 것은 인간의 잠재성에 대한 신념으로부터 출발한다. 인간의 잠재성은 디지털 혁신의 접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고객의 다양한 데이터 활용 형태로부터 착안하여 강력한 고투마켓(go-to-market) 전략을 통해 작은 지능형 디바이스부터 대형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고객의 광범위한 스토리지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행사에서 50년 이상의 기술 개발을 통해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및 일반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플래시 및 HDD 신제품을 선보였다.   ▲ 22TB CMR 및 26TB 울트라 SMR HDD, 대용량 PCIe Gen4 NVMe SSD   22TB CMR 및 26TB ‘울트라(Ultra)’ SMR HDD와 대용량 PCIe Gen4 NVMe SSD 제품군은 클라우드 고객을 위한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계층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의 효율적인 설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고객은 기존 인프라에서 더욱 높은 가치를 창출해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PCIe Gen4 기반 신제품인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PC SN740 NVMe SSD’는 얇고 가벼운 저전력 설계와 5150MB/s의 최대 순차 읽기 속도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특수한 니즈를 충족하며 향상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   ▲ 샌디스크 프로페셔널 프로 블레이드 모듈러 SSD 에코시스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HS-I SD 카드 및 마이크로SD 카드   ‘샌디스크 프로페셔널 프로 블레이드 모듈러 SSD 에코시스템(SanDisk Professional PRO-BLADE Modular SSD Ecosystem)’은 점차 늘어나는 고해상도 콘텐츠를 캡처, 전송, 보존하기 위한 수요에 맞춰 설계됐다. ‘프로 블레이드(PRO-BLADE)’ 솔루션을 통해 전문가들은 데이터 전송 시간을 단축하고 동일 용량 대비 비용 절감을 누릴 수 있으며 장비의 무게와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웨스턴디지털은 자사의 게이밍 특화 WD_BLACK 포트폴리오에 신제품 2종을 추가했다. ‘WD_BLACK SN850X NVMe SSD’와 ‘WD_BLACK P40 게임 드라이브 SSD(Game Drive) SSD’는 성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게이머에게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 WD_BLACK P40 게임 드라이브 SSD, WD_BLACK SN850X NVMe SSD   웨스턴디지털의 롭 소더버리(Rob Soderbery) 플래시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EVP) 겸 제너럴 매니저는 “자율주행차량, 인공지능, 증강현실(AR)부터 컴퓨팅과 스트리밍, 게이밍까지 아우르는 웨스턴디지털의 플래시 기반 제품은 고객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그리고 웨스턴디지털의 애슐리 고락퍼웰러(Ashley Gorakhpurwalla) HDD 부문 수석 부사장(EVP) 겸 제너럴 매니저는 드롭박스(Dropbox)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웨스턴디지털은 클라우드 고객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고객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2-05-11